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14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 지원과 국민들의 휴식, 치유를 위해 실시된다. 외국도 마찬가지다. 대만은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안심관광자유여행객숙박바우처 제도를 통해 1박당 1000 대만달러를 지원하며, 일본은 고투트래블 캠페인을 추진해 1박 기준 최대 2만엔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숙박 행사의 개시 시점은 14일 오전 10시부터